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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님

pa5355 2009. 1. 10. 10:41

아래그림....

(이제부터는 챠트를 그림이라 표현하겠음..챠트라고 하면 왠지 있어보이고

 있어보이다 보니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여 포기하는것 같아서...)

 

아래 그림을 보시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아래그림의 줄거리는

1.바닥찍고 저점을 높이며 60일선 돌파..

2.왠지 강하게 갈것같은 기분..

   특히...주식을 못사고 현금가지고 기다리는분들 입장에서는

   주가가 도망갈까  걱정되는 굉장히 초조한 모양새의 느낌...

3.가만히보면  왠지 하락추세끝 상승추세로의 전환...된듯한 느낌..


 


 

제가 얼마전....

단지 60일선을 돌파했다는 이유로 대세상승을 이야기하는것은 굉장히 유치한 발상이다...

라는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이후....어떻게 흘러갔는지 보실까요....


 


가끔 이곳 증토방에 초보분들께 도움준답시며  글올리는 분들중에

간혹  초보틱한 발상으로  시세를 예측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입니다...

딱 꼬집어 말해서 두분이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또한가지..

이틀전이었나요 3일전이었나요..

유럽증시가 아래 그림과 같은 흐름을 보이자...

생각보다  더 높은 상승을 갈것이다라는 예측을 하던데.

아래 그림 보면 정말 그럴싸하게 보이죠?

힘도 강해보이고  마찬가지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60일선 돌파...


 

 

그러나...실망스럽게도...

다시 이런 모양새의 그림이 발생합니다..


 

제가 일전에....

생선장수든 메이저든 뭐든....그들의 머리속에는 어떻게 하면

헐값에  개미들의 주식을 빼앗을수 있을까...

또는..

어찌하면 비싼값에  개미들에게 팔아먹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을꺼라며

 

항시...개미는  저/새/끼들이 어떤식으로 나의 돈을 빼앗아 가려고 할까 고민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중의 한 방법이 챠트를 이용하는 것도 있을수 있다는거지요...

 

우리가 배워온...

골든크로스....60일선 돌파는 추세전환의 낌새...전고점 돌파...박스권 돌파..

하락추세상단 돌파....등등...

저러한 것을 챠트로 그리면  매우 아름다운 모양새가 나오지요...

그런 아름다운 모양새....

제가 일전에 

"지금은 그림그리기 장세.."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주식의 흐름은 큰 그림으로 보면 딱 3가지의 흐름만 존재하는데..

1대세 상승장이냐.

2.대세 하락장이냐..

3.가두리 장세냐....

위 3가지의 흐름 중 현재 어느 장세에 속하냐를 먼저 판단후 챠트매매를 해면

좋은 모양새의 그림에 현혹되거나 또는 나쁜 모양새의 그림에 불안해지 않겠지요

 

제가 자주 표현하는..

 

지켜져야할자리..

또는 깨지면 안될자리..

돌파시 크게 돌파해야할 자리..

약한 갭상승은 의심해야할 자리...

돌파후 다시 돌아올자리... 등등

 

 예전에  챠트 올려가며 글올릴때..

 

이것만 알아도  시장대응에 큰 도움이 될테니 꼭 기억해두시라며 계속적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림을 캡쳐하든 노트에 적든 기록해두라는 건방진 표현까지 써가며 말이죠..

 

캡쳐하든 노트하든 하라는 건방진 표현을 써가며  글을 올린 이유는..

당신께서 제 글에 배울점이 있다고 느꼈다면  당신은 초보임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초보가 분명하다면...공부해야지요?

뭐든..득된다 싶으면 말이죠..

그리고..제 생각에도 제 글이 득된다고 봤기때문이고....

(무릎팍도사의 건방진도사 버전)

 

또한..

주식을 그림으로 접근할때는  간단하고 쉬우며 

모든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이용하는것만 배워두라고 말씀드리면서...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챠트로 접근해야

역발상과 심리분석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똑똑한 몇몇만 아는  어렵고 복잡한 챠트매매는  수치적 또는 수학적 접근만 가능할뿐

심리적 역발상적 접근은  힘들다는 것입니다..

 

메이저가  고작 몇 안되는 복잡한 챠트매매자들까지 속이려고 애쓸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몇 안되는 사람들을 챠트로 속이려고  수천억을 쏟아붇겠냐 말이죠....

 

--하락저항선과  수평저항선이 만나면 돌파할 확률이 높으며 돌파시 폭등 돌파한다..--

이게 뭔가요?

이게 바로 역발상의 일레입니다...

하락저항선도 껄끄러운데  수평저항선까지??

저항이 두개나 있네??  매도~~~

그러나 ...다음날 갭상승 돌파...그쵸?

 

하락추세선과 수평저항의 만남시 돌파가능성을

또다른 시각으로 생각해 볼까요?

메이저의 노파심이죠..

 

메이저의 시나리오상  하락추세선을 돌파할 예정인데...

그래서 캔들을  하락추세선 밑에다가 딱~~두었는데..

(팔아라~자식아....하락추세선에 왔잖아...저항이잖아~~!!)

근데 ..개미가 안팔아...

왜~~!!

이친구는 수평저항만 보는 친구라  하락추세선은 몰랐거든...

즉....몰라서 안판거지 알았다면 팔았지...

해서....

이넘이 보는 저항과 저넘이 보는 저항이 만나면..

혹시 개미가 저항에 온줄 모르는것 아냐~??

라는 메이저의 노파심은 다소 해소가 되겠죠?

 

결국... 두개의 저항 여기다가 이평선 저항까지 합쳐지면

뜻밖의  돌파의 가능성을 점쳐보는것이죠..

 

뜻밖이기에 매도가 많을 자리이고

 매도가 많을 자리이기에 돌파시 쫓아오지 못하도록 크게 돌파하는 것이고..

 

쫓아오지 못하도록 크게 돌파했기에 돌파후 하락시 

개미들이 팔았던 가격까지 다시하락하면 안될자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돌파했다가  조정 하락시 돌파직전가격 밑으로 하락한다는것은

팔았던 개미가 다시 살 기회를 준것이고

 

다시 살 기회를 줄거면서 뭐하러 갭상승폭등을 시켰는지 논리에 맞질 않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기에  의심하여 줘도 먹지말라는 것이고 ..

개미들이 많이 팔았을 가격까지만 찍고 반등하면 눌림목이라 여길수 있고..

 

딱~딱 나오잖요 ....논리적분석 심리분석이...

결국 ,...챠트라는  것은...논리적 매매 심리적 매매를 수월하게 하는 도구라는것이죠..

정확히 말해..

챠트매매란..

챠트를 도구삼아 하는 매매..가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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